사랑의 장난감·의류 후원

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의 경기 침체가 가중되는 가운데 화천군 사내면 ‘김준오·박은희’부부(1남1녀)가 장난감 480세트와 아동의류 총 금일천만원 상당을 화천군사회복지협의회(회장 안귀환)에 후원하였다.
부부는 ‘오늘 보고 느낀 감정들을 토대로 자녀들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성인으로 자라길 바란다.’며 후원 물품은 자녀들 또래 취약계층 및 일반 아동들에게 지원되길 희망하여 드림스타트, 지역아동센터 그리고 화천군청과 연계하여 관내 어린이집으로 지원될 예정이다.